(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위스키 '임페리얼' 판매사인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차훈(47)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설립자인 김일주 단독대표 체제에서 김일주·차훈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차 공동대표는 연세대를 졸업한 뒤 수석무역,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등에서 근무했고 2019년 드링크인터내셔널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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