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LG생활건강[051900]은 럭셔리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디지털 뮤지엄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후 디지털 뮤지엄은 경복궁과 경회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상현실 공간에서 나전, 화각, 자수 등 궁중 공예 예술의 가치가 담긴 국빈 세트를 3D 기술을 활용해 소개한다.
또 후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영애가 직접 참여한 디지털 도슨트 투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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