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자발적 급여 나눔 프로그램인 '희망배달 캠페인'으로 지난해 모은 240만원을 해운대구 소외계층 청소년의 생활비·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점은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약 1천8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학생이 학습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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