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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임웅순)은 8일(현지시간)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주캐나다한국 문화원과 함께 현지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에는 현지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연동화와 복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1일에는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 놀이 체험행사를 한다.
또한 23일에는 한식 강사를 초빙해 직접 만두를 빚은 뒤 떡국을 만드는 한식 강좌를 개최한다.
이성은 문화원장은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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