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기아[000270]는 고객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고자 경차 모닝 전용 '굿모닝'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굿모닝 프로모션은 업계 최초로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차량 할부금리로 적용한 프로그램이다.
프로모션을 통해 모닝을 계약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는 할부 기간(12·24·36개월 중 선택) 차량 출고월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적용받아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이달 모닝을 출고하면 적용받는 할부금리는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 3.25%다.
다만,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나 전국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