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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U+ 클라우드 멀티커넥트'가 출시 5개월 만에 300여 회선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나의 회선으로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는 기업용 솔루션으로, 클라우드마다 별도 회선을 구축·관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지난달 말 기준 가입 고객은 60여 개사, 회선 수는 300여 개로 지난해 7월 출시 시점 대비 130% 늘었으며, 이는 기존의 단일 클라우드 연결 회선보다 두 배가량 가파른 증가세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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