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해 운영하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자비스앤빌런즈는 설명했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일과 가정이 균형감 있게 양립하면서도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계속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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