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인공지능(AI) 부동산 플랫폼 '부동부동' 운영사 크레이지알파카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강유 교수 연구팀과 주거용 부동산 시세 분석모델 고도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레이지알파카는 부동산 금융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네이버의 스타트업 육성 조직 D2SF에서 투자를 받았다. 신용보증기금과 KB·우리금융그룹, 하나은행 등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김기은 크레이지알파카 대표는 "대형 기관 및 자산가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데이터에 기반한 고품질 부동산 리포트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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