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오리온[271560]은 간편식사대용식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매출이 2018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3배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은 "건강 선호 경향이 지속되며 식사대용식으로 그래놀라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 매출이 출시 첫해 43억원에서 지난해 134억원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치소비 경향이 계속되면서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 그래놀라를 찾는 소비자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그래놀라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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