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방한한 가브리엘리우스 란드스베르기스 리투아니아 외교부 장관과 12일 만나 경제·통상협력을 논의했다.
란드스베르기스 장관은 리투아니아가 보유한 액화천연가스(LNG)와 레이저 산업의 강점을 강조하며 협력을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방한에 동행한 리투아니아 국영 에너지 기업 클라이페도스 나프타(KN)는 SK E&S와, 레이저기업 라이트컨버젼(LC)은 삼성디스플레이[228670]와 각각 협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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