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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유통업계는 설을 앞두고 이번 주말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한다.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건강식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 롯데백화점 =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25일까지 레고 팝업을 열고 한정판 레고 제품을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15일까지 화장품 브랜드 키엘 팝업 행사를 열고, 잠실점에서는 모피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같은 기간 빈폴, 라코스테 등 패션 브랜드와 레노마홈 등 리빙 브랜드도 10∼50% 할인하고 메종키츠네, 띠어리 등 해외브랜드 이월 상품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 현대백화점[069960] = 더현대서울에서는 18일까지 설 명절 한우 선물 세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판교점에서는 이 기간 건강식품 특가전을 열고 정관장과 솔가 등 건강식품 브랜드를 할인한다.
목동점에서는 여성 겨울 패션 특가전을 열고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 롯데마트 = 18일까지 설 성수품 할인 행사를 연다.
정부 비축 냉동 갈치와 참조기를 공급받아 저렴하게 내놓고 전복과 굴비 등 수산물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와 식용유, 냉동전 등 다양한 제수도 30% 할인해 선보인다.
▲ 롯데온 = 15일까지 설 선물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정관장, 세노비스, 솔가 등 인기 건강식품 브랜드 구매 시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안마의자와 안마용품 등을 모아 기획전을 열고 할인 쿠폰과 카드사 즉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 홈플러스 = 25일까지 설날 밥상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한다.
델리 코너에서는 집에서 만들기 번거로운 모둠전을 조리해 판매하고 간편식 떡국과 냉동전도 할인해 선보인다.
냉장 찜갈비는 지난해 설보다 3배 이상 많은 270t(톤) 규모를 25% 할인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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