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 대상 지역으로 전북 김제시와 경북 상주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은 청년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농지를 장기 임대하거나 임대 뒤 매도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설됐다.
농식품부는 올해 54억5천만원을 투입해 두 지역에 단지를 만들 예정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