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한국은행이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지만 올해 상반기 최종 금리가 3.75%로 마무리되고 인상 폭이 대출금리에 그대로 반영되면, 2년 전 초저금리 환경에서 수억 원을 대출한 사람 중에는 이자나 원리금이 처음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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