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006800]은 퇴직연금 사업자 중 처음으로 '확정기여형(DC) 모바일 사전가입 서비스'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근로자는 상담 부스 방문이나 오프라인으로 직원을 대면할 필요 없이 모바일앱으로 퇴직연금 DC 가입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해외, 원격지 근무 근로자들도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모바일로 가입과 운용지시가 가능하다. 최종진 본부장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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