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 563만2천명 중 여성은 165만9천명으로 전체의 29.5%를 차지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여성 임금근로자 비중 45.1%에는 크게 밑도는 수치였으며 여성 자영업자와 여성 임금근로자 비중 간 격차는 점차 커지고 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