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폭설 피해를 본 개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폭설 관련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은 최대 1억원,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의 대출이 가능하며, 최대 1%포인트(농업인 1.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신규 대출은 최장 12개월까지 이자 납입유예가 가능하며, 기존 대출에도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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