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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 '에이닷'(A.)에서 연휴 기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에이닷에 길 안내를 물어보면 내비게이션 플랫폼 '티맵'으로 자동으로 연결하며, 교통상황에 따라 최적의 경로를 추천한다.
에이닷 게임에선 타로 기능으로 새해 운세를 점칠 수 있다.
에이닷의 영상 서비스 '에이닷티비'(A. tv)에서는 35개의 채널에서 매일 100여 편의 무료 주문형 비디오(VOD) 및 영화를 제공한다.
SKT는 설을 맞아 영화 '극한직업', '전국 노래자랑' 같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선 영화를 추가했다.
또 '에이닷 포토'로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을 다양한 형태로 보정할 수 있다.
SKT는 "고객 취향·요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에이닷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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