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은 내달 3일부터 3월29일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 서완호·유승희·최은지 3인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장소 없는 장소'(Placeless Places)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는 잃어버린 공간을 소재로 삼아 '장소성'을 작품의 주된 주제로 삼는 작가 3인의 최신 회화 작품 30여 점을 소개한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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