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올해 표준주택 공시가격과 표준지 공시지가가 하락하며 보유세도 작년보다 하락할 전망이다.
연합뉴스가 신한은행 WM사업부 우병탁 팀장을 통해 개정된 보유세율로 올해 세부담을 산출한 결과 서울 고가주택의 경우 1주택자 기준으로 작년보다 보유세가 2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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