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애플은 '아이폰에서 개인정보 관리하기'를 주제로 무료 체험 교실 '투데이 앳 애플 세션'을 상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약 30분 동안 이용자 선호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및 안전 점검 기능, 위치 서비스, 패스키 등을 써볼 수 있도록 교육한다.
세계 개인정보보호의 날인 이달 28일부터 국내 애플스토어 네 곳에서 진행된다.
애플 '투데이 앳 애플 세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트레이시 해널리 애플 리테일 마케팅 부문 선임 디렉터는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업계 최고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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