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 아프리카'로 5년간 19억원 기부

BBQ,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 아프리카'로 5년간 19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본사와 패밀리(가맹점), 소비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아이러브 아프리카'로 전달한 기부금 총액이 19억원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BBQ는 2018년 9월부터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아프리카 취약계층을 지원해왔다.
케냐 슬럼가 등에 물탱크와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고 식량과 재봉틀, 신발을 제공했다.
기금은 고객이 치킨을 주문하면 본사와 패밀리가 마리당 10원씩 적립하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마련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