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의 합작사 트러스테이는 프롭테크(기술 기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홈노크'(Home Knock)의 등록 자산 규모가 27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홈노크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실제 자산 보유자의 부동산 임대 관리·운용 효율을 돕는 플랫폼이다.
예상 투자 수익, 임대 관리 정보, 시세 변화, 세금 정책 등 자산 현황 파악이 가능한 데이터와 부동산 트렌드, 전문가 인사이트, 회원 전용 정보 커뮤니티 등을 제공한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부동산 자산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택뿐 아니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상업용 부동산까지 자산 등록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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