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에이스톰이 개발한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이트 워커'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이트 워커'는 액션성을 강조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6개의 기본 캐릭터마다 전직 가능한 캐릭터 2종씩이 있어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살렸다.
넥슨은 '나이트 워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3일까지 게임 이용자를 상대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열고, 오는 26~29일에는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박주형 '나이트 워커' 총괄 디렉터는 "'나이트 워커'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호쾌한 타격감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우선시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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