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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아프리카TV[067160]는 여러 한국 선수가 활동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중국 프로리그 'LPL' 스프링 시즌의 한국어 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LPL 경기의 첫 한국어 중계는 오는 2월 1일 인빅터스 게이밍(IG) 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대결로 시작한다.
IG에는 '도브' 김재연과 '기드온' 김민성이, EDG에는 '피셔' 이정태가 각각 활약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중계진은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 LPL 내 인기 팀 경기를 선별해 우리말로 중계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중계진으로는 박상현, 단군(김의중), 채민준, 박한얼 캐스터와 김동준, 빛돌(하광석), 박진영 해설이 참가한다.
이밖에 공식 한국어 중계가 되지 않는 경기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방송인들이 개별적으로 중계할 수 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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