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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종자원은 올해 콩, 팥 농사에 필요한 정부 보급종 10개 품종 1천201t(톤)을 농가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보급종은 대원[007680], 대찬, 선풍, 강풍, 태광, 진풍, 청아 등 일반(장류)콩 7개 품종 1천93t과 풍산나물, 아람 등 나물콩 2개 품종 58t이다.
팥은 아라리 품종 50t이다.
가격은 5㎏ 기준 일반콩 2만7천800원, 나물콩 2만9천700원, 팥 4만1천880원이다.
내달 17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을 신청할 수 있다.
추가 신청 기간인 내달 21일부터 4월 10일까지는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은 신청자가 지정한 지역농협을 통해 보급종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급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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