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위생관리 기술지원(컨설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영업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위생 상태 점검과 개선사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올해는 총 1천800곳을 지원할 예정인데 이중 소상공인 운영업체 500곳은 위생등급 지정이 끝날 때까지 전담 관리를 해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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