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02-01/PYH2023020109370001300_P2.jpg)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관세청은 1일 탄자니아 조세청과 전자통관시스템 고도화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탄자니아가 2014년 도입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을 고도화하는 데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탄자니아 세관공무원의 능력 배양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탄자니아는 기존 전자통관시스템을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관련 사업 규모는 4천300만달러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