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와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의 해외 판권 계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세 제품을 해외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하이카디와 하이카디플러스는 모바일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웨어러블 패치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심전도, 심박수, 호흡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라이브스튜디오는 진단과 모니터링을 위해 컴퓨터에서 생체 신호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기록하는 소프트웨어다.
동아에스티는 메쥬와 지난해 하이카디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해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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