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이디야커피와 가맹점 금융지원 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디야커피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맞춤형 금융상품, 금리·수수료 등 금융 우대 서비스, 금융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디야커피에 맞춤형 통합 자금관리시스템을 지원하고 소속 임직원에 대한 각종 금융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이디야커피·가맹점을 위한 공동사업개발 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디야커피의 상생 협력 동반자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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