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엠벤처투자[019590]는 운영자금 등 약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주당 714원에 신주 2천100만8천403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수앤파트너스(1천54만7천429주), (주)케이알앤파트너스(700만2천801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등 회사의 경영목적 달성 및 경영 안정성 제고"라고 밝혔다.
┌───────────┬───────────┬───────────┐
│대상자│회사 또는 최대주주와의│ 배정주식 수 │
│ │ 관계 │ │
├───────────┼───────────┼───────────┤
│ (주)수앤파트너스 │ - │ 10,547,429 │
├───────────┼───────────┼───────────┤
│ (주)케이알앤파트너스 │ - │ 7,002,801 │
├───────────┼───────────┼───────────┤
│ (주)포틴앤컴퍼니 │ - │ 3,458,173 │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