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NH농협카드는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란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농협카드가 단독 운영사업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이 카드를 공연, 영화, 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프로 스포츠 관전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주민센터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고,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NH농협 영업점 또는 자택 중에 선택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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