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 운항을 3년여만에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4월 2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해당 노선을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2019년 베트남 8개 노선을 운항했지만, 코로나 여파로 2020년 운항을 중단했다. 지난해 6월 인천~다낭·나트랑, 10월 부산~다낭 노선 운항을 재개했고 오는 4월이면 5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