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신한지주[055550]는 자회사 신한라이프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 6천158억원으로 전년보다 130.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9조4천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32.96% 증가했다. 순이익은 4천636억원으로 165.2%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144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30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조2천578억원과 940억원이었다.
stock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