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대상, 삼성전자,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5개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지난해 12월 '이달의 상생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식품 유망 기술 발표회 개최, 대상은 폐기물 저감 지원, 삼성전자는 온실가스 감축 지원, 포스코는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 운영,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의 상생협력 활동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달의 상생볼은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생협력 활동 우수사례를 포상하는 행사로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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