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주류기업 아영FBC는 와인나라 홍대점을 10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와인나라 홍대점에서는 와인 전문 세이버 코라뱅을 활용해 와인을 바로 즐길 수 있는 시음존과 르네 뒤 뱅 아로마 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아로마존을 운영한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와인나라 홍대점은 MZ세대를 위한 와인 놀이터를 표방한다"며 "다양한 와인 관련 즐길 거리를 찾는 수요에 맞춰 각각의 존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오픈 기념행사로 10∼11일 유명 와인과 위스키를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
와인나라는 이번에 문을 열 홍대점을 포함해 압구정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 국회점, 코엑스점, 일산점 등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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