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총비용부담률이 작년 말 기준 0.24%로 증권업계 평균(0.48%)의 절반 수준이라고 9일 밝혔다. 총비용부담률은 퇴직연금 적립금에서 계좌 관리 수수료와 펀드 보수 등이 차지하는 비율로, 고객이 퇴직연금 운용 때 실제로 부담하는 비용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속해서 수수료를 낮춰왔다. 박성진 연금사업본부장은 "앞으로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연금과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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