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원전에서 사용후핵연료를 저장하는 저장시설의 포화시점이 기존 예상시점에 비해 1~2년 줄어들 전망이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용후핵연료 발생량·포화전망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용후핵연료 포화시점 재산정 결과를 공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을 재산정한 결과 2021년 12월 기존 산정결과 대비 15만9천다발의 사용후핵연료가 추가 발생해 저장시설의 포화시점이 1~2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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