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영공을 침범한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미국 공군이 전날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고고도 물체를 격추한 지 하루 만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중국의 정찰 풍선이 발견돼 지난 4일 전투기 대공미사일로 대서양 상공에서 이 풍선을 격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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