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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수출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합동 '해양수산 수출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 분야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세계경기 둔화로 수출 여건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하반기부터 해운 시장은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진입했고 수요 둔화로 수산식품 수출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기획단을 통해 해운물류, 수산식품 등 기존 주력 수출 분야뿐만 아니라 해외항만 수주, 해양관광객 유치에 이르기까지 해양수산 상품·서비스 수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기획단은 해운물류반, 수산식품반, 항만투자반, 해양관광반 등 4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단장은 송상근 해수부 차관이 맡았으며 분기별 1회 이상 개최될 예정이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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