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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코리안리[003690] 재보험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 및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전달돼 긴급 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아픔을 딛고 재건의 희망을 품을 수 있기를 지구촌의 한사람으로서 기원한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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