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랜드뮤지엄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메릴린 먼로의 애장품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25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에서는 영화 '7년만의 외출'의 오리지널 포스터와 먼로가 실제로 착용했던 하이힐, 슈폼 등이 공개된다.
또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촬영 당시 애용하던 핸드백과 립스틱, 콤팩트 등도 전시된다.
이랜드뮤지엄은 지난 연말부터 엘리자베스 테일러, 찰리 채플린, 마이클 조던, 마이클 잭슨 등 유명인들의 애장품을 소개해오고 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