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형 재난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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