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정부가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방안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에 등유와 액화석유가스(LPG)를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도 가스요금 할인 수준(59만2천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아울러 정부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만 적용되는 에너지 요금 분할 납부를 소상공인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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