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데이터 유니콘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베트남 최대 마케팅 기업 '클레버그룹'과 인공지능(AI) 플랫폼 공급 계약 및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클레버그룹은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테크 플랫폼을 도입하는 한편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담당하기로 했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각 지역 상황에 맞춰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데이터 솔루션을 지속해서 고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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