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5일(현지시간) 2만4천 달러(3천89만 원)를 돌파하며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1시40분(서부 오후 7시4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1.63% 급등한 2만4천690달러(3천166만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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