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신동아건설, 피해복구 성금 1천만원 전달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신동아건설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복구와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500만원과 회사 후원금 500만원으로 마련된 성금은 이재민의 생필품과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이 아픔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 마음을 담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chi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신동아건설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복구와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500만원과 회사 후원금 500만원으로 마련된 성금은 이재민의 생필품과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이 아픔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 마음을 담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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