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유진그룹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구호와 복구활동 지원에 사용될 성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모금에는 유진기업[023410]과 유진투자증권[001200],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동참했다.
유진그룹이 전달할 기부금은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 재건사업과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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