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북미 우선 출시…서비스 지역 170여개국으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는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소환형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다음 달 9일 170여 개국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컴투스의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작년 8월에는 한국, 11월에는 북미 지역에 순차 출시됐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서비스 플랫폼은 앱 마켓(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과 구글플레이게임즈, 스팀, 컴투스 그룹의 게임 플랫폼 '하이브' 등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전 세계에서 '서머너즈 워' IP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이를 통해 2023년 1천억 억 매출 클럽 라인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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