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위스키 수입액이 증가해 15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23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스카치·버번·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액은 2억6천684만달러로 전년보다 52.2% 늘었다.
와인 수입액은 2013년부터 10년째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맥주는 인기가 시들해지며 4년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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