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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T[030200]는 AI 음성 합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AI 보이스 스튜디오'에 영상 생성 AI 기술을 접목,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KT는 이를 위해 AI 합성 데이터 전문 기업인 CNAI와 '영상·이미지 생성 AI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KT는 AI 보이스 스튜디오를 동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AI 디지털 제작 플랫폼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최준기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은 "KT 초거대 AI '믿음'의 언어 생성 AI 기술과 CNAI의 합성 데이터 기반 영상·이미지 생성 AI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콘텐츠 시장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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